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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3 남성목장 총회

  • 김인성
  • 조회 : 595
  • 2022.10.29 오후 11:18

저희 모세3 남성목장을 사랑하시는 아버지하나님께 아름다운 찬양과 경배와 한없는

영광을 돌립니다.

 

어느덧 2022년도가 코로나19가 끝나가면서 막바지에 이르며 끝나가고 있습니다.

, 12월쯤에 코로나가 재확산 된다는 과학계의 발표도 있었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

지도 모르면서 지레 겁먹을 필요도 없고, 더군다나 하나님이 벽이 돼 저희를 지켜주

심을 믿으며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 오늘 예배는 마스크를 벗고

맘껏 예배드리고 찬양을 올려 드렸습니다. 그 순간만큼은 예전 그대로인 것 같아 가

슴이 뻥 뚫린 듯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비전센터 6시 카페에서 모이기로 하고, 먼저 온 목원들끼리 기타 치며 준비 찬양을

드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원제: 난 예수가 좋다오)’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DLl_63wqIs

 

목원들이 점차 모이고 김상익 회장님의 사회로 주기도문을 시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

. 김영상 직전 회장님의 기도와 1부 예배 마지막 기도를 조동환 장로님께서 드렸습

니다. 성경은 시편 1편을 함께 봉독하였는데, 시편의 놀랍고 섬세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는 순간이었습니다. 찬양은 세 곡을 드렸는데, ‘아무것도 두려워 말

’,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나의 반석이신 하나님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JpTxJKZfZ4

 

https://www.youtube.com/watch?v=6hiBJmcwobo

 

https://www.youtube.com/watch?v=LNrHo0uoK0Q

 

 

2부 순서는 임원 선출인데, 2022년도 회장을 맡으신 김상익 회장님께서 올해는 활발

하게 뭣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다며 올해 임원은 전부 연임하기로 하고, 하나님아버

지께 영광의 박수를 힘차게 올려드렸습니다. 회장에 김상익 집사님, 부회장 겸 찬양부

황보옥원 집사님, 총무 김영상 집사님, 서기 최병선 집사님, 회계는 김인성 집사로 재

임명하고 2023년을 이끌어 가기로 했습니다.

 

3부 순서는 우리 목장 목원이신 장가루사장인 김영재 집사님에게 가서 즐거운 회

식을 갖고 여담도 나누었습니다. 들어갈 때, 짜장면 좋아하시는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뵈었는데, 그 일로 인해 오늘은 특별히 운이 좋은 날이 될 것 같아 이 글로 축하의

글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이곳 홈페이지에 바로 올리기로 한 것입니다.

 

안 좋은 소식이랄까, 아니면 좋은 소식이랄까 2023년부터는 우리 목원이신 남상열 장

로님께서 총남성 목장 회장을 맡으신다는데, 이 소식은 좋은 소식이지만(홍재원 현 회장님

김석우 장로님, 김영상 집사님, 김기태 장로님, 조동환 장로님, 장이순 장로님에

이어 임명되시고, 목원 구성은 지금까지 3년 동안 해 왔던 방법인 매년 한 단계씩 옮

겨 왔던 방식을 떠나, 예전에 하던 방식인 1957~1962년생까지 그대로 정하기로 한

것입니다.

 

앞으로 약간의 혼란이 가중될 것이겠지만, 우리의 주님이신 아버지하나님께서 혼돈을

거둬주시고, 곧 제자리를 찾는 수순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반드시 가라앉을 걸 생

각하며 기도드려야겠습니다. 조금 있으면 거룩한 주일을 맞게 될 텐데, 리모델링이 거

의 마쳐 가는 이 순간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랑하는 송현의 가족 여러분, 대망의 2023년을 바라보며, 항상 기분 좋은 날들을 보내

시길 바랍니다. 하하 *^..^*

 

 




 김인성

2022-10-29 23:21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

특별히 내일부로 우리 교횔 떠나시는 허 경 목사님,

모세3 남성목장 김상익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목원들과 그의 가족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

 김인성

2022-10-30 20:57

역시 담임목사님을 우연히 뵙고 나서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더니만,

오늘 거룩한 주일 3부 예배 후 총남성목장 월례회가 있었는데,

2023년도 회칙 개편 내용 중,

우리 모세3 목장이 사무엘1 목장으로 다시 5년 전으로 젊어집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듯이 우리가 5년 젊어지는 것으로

5년 전의 사무엘1 목장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오락가락 개편으로 좀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모세3 목장이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으나 잠시 접어두게 되고,

5년 전 목장으로 돌아가게 된 것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입니다.

개편된 우리 사무엘1 목장 목원 여러분,

그렇게 알고 앞으로 충성된 모습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어제 정한 임원은 그대로 갈 것이고,

앞으로의 추이를 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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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세3 남성목장 총회
  • 202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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