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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事多難했던 한 해가 또 지나갔습니다.
사건 사고가 많기에 인간이 사는 세상이라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큰 사건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우리 서민들은 위에서 하는 대로 따라 하기가 좀 안타까운데,
차츰차츰 좋아지리라 생각하고,
기도하는 저희들에게 주님께선 꼭 안정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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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성 담임목사님과 김선복 사모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들과 사모님들,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들,
한 해 동안 수고한 방송실, 차량부, 식당, 새 가족부, 교육부, 각 찬양대 등등
모든 봉사자들에게 항상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