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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저희 교회서 음악제를 열게 해주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그렇게 많은 팀들이 초대된 것은 아니지만,
각 팀들마다 엄청난 수준의 실력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한신교회 샛별찬양단의 깜찍한 워십 댄스는
어린이들로 구성된 유일한 딱 한 팀이었는데,
전국대회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둔 실력이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연합찬양대와 할렐루야 관현악단의
‘영화롭도다’는 대단한 울림으로 선 보였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는 없었지만,
우리 연합합창 다음 곧바로 앞에 나와
우리 교회 3대 소프라노인 김상혜ᐧ홍아름ᐧ김순이 선생들의
깜짝 발표회로 또 한 번 감동을 주었습니다.
김수영 권사의 축시와 순서를 맡아 ‘새해의 기도’를 낭송했고,
색소폰 연주ᐧ바리톤 독창ᐧ테너독창ᐧ남성 중창이 수준 이상이었습니다.
목사님들로 구성된 남성중창 웅장한 ‘평화의 기도’는 순서를 바꿔
가스펠 싱어인 ‘하 은’이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극동방송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대단한 실력인데,
직접 들어보지 못하고는 감히 상상도 못할 정도의 실력이었습니다.
맨 마지막 부분에서는 성악은 아니지만,
대단한 목소리로 울림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오늘 같이 이런 대단한 구성원들이 우리 교회 성전을 울렸는데도
그리 많지 않은 성도들만 감상했습니다.
정말 아쉬움이 남는 아까운 음악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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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의 힘겨운 금식을 승리하신 조광성 담임목사님의
‘접속하십시오’란 제목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우리들이 접속할 곳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과 관계된 모든 곳에 접속해
주님 말씀 가지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돼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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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
특별히, 오늘 축제에 참여한 여러 출연진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