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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頭詩 … 푯대를 향해 동행하자

  • 김인성
  • 조회 : 205
  • 2024.01.01 오전 11:50

 

한해의 첫 달 첫날

 

다사다난했던 지난 열차가 물러간 지금

 

고요한 새벽 깨우는 새해 태양

 

환하고 희망찬 2024년 두드린다

 

 

언제나 그렇듯 광대한 꿈 안고

 

한 해 멋진 설렘 바라보며 살아왔건만

 

변치 않는 우리의 완악한 마음

 

아직도 가슴 한쪽에 고스란히 남아있다

 

 

주님 가꾸신 푸른 나무 한 명

 

정성의 손길로 돌보면 푸르게 되지만

 

신앙의 코트를 입고 개개인 열정 모아

 

무한하고 아름다운 푸른 숲 만들어

 

전체를 바라보는 눈을 갖자

 

 

절대자 설계의 중요한 바람 중

 

지난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다가올 희망 가득한 내일만을 바라보는 것

 

잡히지 않는 내일을 사랑하며

 

거룩한 주님의 날 기다리자

 

 

반드시 자백하고 잘못을 회개해

 

조심할 건 너무 지루하게 매달리지 말며

 

평화의 변화 기대하면서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주심을 믿자

 

단 한 번의 뉘우침으로 살아 나가자

 

 

소비하고 낭비한 헛된 투자를 잊고

 

현명한 저축의 시간을 갖자

 

의로운 주님의 입김 온몸으로 받고

 

뜻있는 성실로 하나님 나라 꿈꾸자

 




 김인성

2024-01-01 11:51

담임목사님께서 송구영신 예배 때 주신 말씀 중,

푯대를 향해 나가라는 메시지가

저의 가슴을 울리고, 머릿속에 바로 저장되었습니다.

무엇을 해야 옳을까 고민은 않겠는데,

하나님 나라 확장 사업을 위하여 많은 변화는 없겠지만,

무슨 일이든 심사숙고하여 진행해야겠습니다.

교만하지 말고, 성경 말씀 내에서 벗어나지 말고,

오직 주님 나라만을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런 모든 일들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것입니다.

주위 환경에 얽매이지 말고 신앙의 식탁을 펼쳐

의논하고, 계획을 세워 나가야겠습니다.

이런 일들이 조금씩 차곡히 쌓여 큰일이 될 것입니다.

실망을 안겨주지 않으실 주님만,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천국 백성이 될 그날까지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반드시 승리를 가져다주는 건 아니지만,

우리가 계획을 세운다고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나가야겠습니다.

주님께서도 흐뭇하게 웃으시며 돌봐주실 것입니다.*^..^*

 김인성

2024-01-01 11:51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과

모든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에게

영광의 아침을 맞이할 그날까지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인성

2024-01-02 11:47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

희망찬 새해를 허락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간구하오니 선물로 주신 하루하루를 살며,

주님의 선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시고,

말씀을 지켜 행하며 그리스도의 제자로써

합당한 생활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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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年頭詩 … 푯대를 향해 동행하자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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