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사랑하는 송현성결교회
찬양시 … 변함없는 사랑
멀리 떨어져 아무리 둘러보아도
빛은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뚜렷이 밝혀주는 너무 아름다운 광채에
나는 주저함 없이 다가가 보았죠
꼼짝 않고 앉아있는 커다란 바위
그 틈새에 피어있는 예쁜 꽃 한 송이가
수줍음에 고개를 다소곳이 숙이고 있었죠
신비로운 그곳은 기대했던 대로
그곳의 주위가 향기로 가득 차
마치 축제가 열린 것 같았어요
미소 지으며 허리를 굽히자
웬일인지 그만 잠이 깨고 말았어요
아쉽게도 모두가 꿈이었던 거예요
그 바람에 온종일 허전한 마음
무거워 가눌 길 없었는데
따스하게 나의 어깨를 감싸주는
손길에 놀라 천천히 올려다보니
주님께서 온화한 모습 보이시며
천천히 다가와 나를 위로 합니다
영혼의 거룩한 옷을 입혀 주셨지요
아 주님의 다정한 손길은 나의 생명
아 하나님의 은밀한 다가옴은
바로 바로 나를 향한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인 것을 깨달았어요
이젠 안심 돼요 주님의 영원한 사랑을
김인성
2016-09-09 23:38
이 시는 찬양 곡을 만들기 위한 시인데,
작곡까지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었을 것을…. ㅎㅎ
언제나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저희들
오늘도 순간순간 하나님아버지를 느끼며
주님의 따스한 사랑을 눈으로 만져봅니다.
언제나 저희를 다스리고 보호해주시는 주님!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김인성
2016-09-09 23:39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교역자님들,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하여 모든 성도, 어린 자녀들에게
항산 변함없는 주님의 크신 축복이 가득 넘치길 바랍니다. *^..^*
김인성
2016-09-09 23:41
백합의 꽃말은 ‘변함없는 사랑’이고,
네이버에서 가져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