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사랑하는 송현성결교회
동시 … 하 루
희망 부스러기
두 손 가득
들고 선 기쁜 어제
큰 입 한껏 벌린다
내일을 기다리며
둥글게 휘어 안고
자랑스러운 주님 향해
어깨를 으쓱거린다
속삭이는 오늘 역시
지난 일 돌아보며
두 손 모아 감사드린다
기쁜 미소 한껏 짓는다
비록 지나치면
또다시 없을 어제
돌아올
내일의 기쁨 누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어제가 가면 오는 오늘
지난 하루는
하나 둘 손꼽으며
맛있는 꿈꾼다
감사함으로 고개 숙인다
김인성
2015-11-09 23:53
어느덧 2015년도도 얼마 안 남은 요즘,
각 목장에서는 총회를 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한마당 축제를 시작으로 VIP초청 예수생명축제까지!
돌아오는 주일은 추수감사절이고, 송현가족경창까지!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올해도 별로 한 것이 정말 없는데… .
하지만 아버지하나님은 좋은 것만 주시기 때문에
내일이면 또 밀물처럼 흘러들어와 무엇인가 생기니까,
너무 실망만 하고 있으면 안 되겠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끊임없이 믿는 것이겠지요? ㅎㅎ
내일이 오면 또다시 희망짓기를 시작해야겠고,
순결한 떨림으로 한해를 서서히 마감해야겠습니다.
또한 기도의 끈을 놓지 말고 열심히 기도해야겠습니다.
조광성 담임목사님과 김선복 사모님, 모든 교역자와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송현의 성도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인성
2015-11-10 08:59
위 이미지는 재작년 대관령 삼양목장에 갔을 때 찍은
풍력발전기와 희망의 전망대(希望의 展望臺)를 한 컷*^..^*
동시 … 하 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