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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시 … 진실의 날개

  • 김인성
  • 조회 : 1457
  • 2019.10.13 오후 11:43

 

진실이 얼어버린 세상살이라지만

깜깜한 어둠 속에서 주님을 찾아 나섭니다

주여 어디에 계시오니까

주여 저의 갈 길을 인도하여 주소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찾아 떠나기 전

하나님 앞에서 간구하며 기도드립니다

그 동안 주님을 의심하였사오니

저를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에 떠서 돌아다니는 저 구름도

나의 마음 알아줄까 주님이 아실까

구름 뒤에 숨은 밝은 태양도

나를 외면하며 돌아서 버렸네

주여 진실을 보이고 저에게 알려 주소서

저의 영혼에 자유로운 날개를 달아주소서  

 




 김인성

2019-10-13 23:46


전도의 목소리가 부쩍 늘어난 요즘,
정말로 아무 것도 못할 것 같은 내 자신이 부끄럽고,
뒤에서 물끄러미 바라만보고 있는 저이기에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전도를 해본 적이 없고,
그나마 전에 조카를 한 명 데려오긴 했지만 멀리 떠났고,
멀리 떠난 그곳에서도 주님을 멀리하고 있네요.
VIP 명단에 올려본 4명의 어르신들이 있었지만,
동네 재개발로 인해 어디로 이사 간 지도 모르고
연락도 안 되며 살고 있습니다.
참 답답한 현실 속에서 친구 녀석들은 얘기도 못 꺼내고… .
하나님,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는 듯합니다.
아무리 주위에서 하면 된다 하는데,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하나님, 그래도 조금이나마 불씨를 주소서.
저에게 조금이라도 전도의 씨앗을 보내주소서._()_

 김인성

2019-10-13 23:47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은혜가 물댄 동산 같이
언제나 촉촉한 물기를 머금고, 풍성하길 바랍니다. *^..^*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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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양시 … 진실의 날개
  • 2019-10-13
  •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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