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사랑하는 송현성결교회
동시 ... 소 망
주님 주신
늘 푸르름 넘치는 동산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지요
그리고 나에게는
바라는 소망 한 조각이 있어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향긋한 초록 꿈만 있다면
겨우내 지붕 위에 내린 하얀 눈
따뜻한 봄바람에 녹듯
엄마 젖 찾는 우는 아기
가쁜 울음 달래듯
언젠가
기쁨이 파도에 실려 타고 올 때
검은 통증이 막아버렸어요
부딪혀 놀란 가슴
기도로
여호와 하나님아버지 이름으로
반짝 되찾았어요
복의 근원이 될 지어다
약속의 말씀 붙잡고
나로 인해 모든 형제자매
축복받는 생활 빌어요
하늘의 기쁜 바람
반드시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김인성
2015-12-14 14:48
이제는 강원도 지역에 눈도 제법 오는
바람마저 쌀쌀한 겨울이 되었습니다.
가는 세월 막아보려고 아직 가을이라 생각하려해도
어쩔 수 없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겨울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듯 겨울비가 내립니다.
앞으로 있을 많은 행사들을 축하하려고
미세먼지 가득한 세상을 깨끗이 씻어버립니다.
우리에게 남아 있는 행사들은
2015년도를 마감함과 동시에
2016년도 회기가 시작됨을 축하하는 행사들입니다.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우리 모든 교역자와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이
내년에는 더 잘 되고, 더 많이 변화되는 삶이 되도록
아버지하나님께서 더욱 단단히 붙잡아 주셔서
행복한 신앙생활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주님 축복 날마다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성탄 감사 콘서트(영광을 아기 예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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