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을 통하여 저희에게 새롭고 좋은 것으로 주시는 아버지하나님께 감

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오늘은 소명의 교리(FIVE SOLA)를 전에도 다루었던 제목을 가지고 허경 목

사님께서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선 기준이란 변하지 않아야 온전하게 된다는

기본이 되는 표준입니다. 삿21:25에도 나와 있듯이 교회 안에서도 변질되면

안 되는 온전한 진리가 요구됩니다.

FIVE SOLA

1. Sola Scriptura : 오직 성령으로

   Ⅰ. 성경: 그 자체에 신적 권위가 있습니다.(신적 영감)

        성령감동, 성령영감

        딤후3: 16, 벧후1: 21

   Ⅱ. 성령: 예수 그리스도를 대면할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입니다.

        성령의 권위

2. Sola Gratia : 오직 은혜로

        전적 타락 롬3: 10~12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

3. Solus Christus : 오직 그리스도로

        중보자, 구원자, 면죄부는 잘못 됨.

        요3: 16, 요14: 6, 사4: 12, 딤전2: 5절 모두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증 거하는

        유일한 분임.

4. Sola Fide : 오직 믿음으로

           ‘이신칭의’,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됩니다.

        구원은 믿음+선량의 합이 아닌, 구원은 오직 믿음뿐입니다.

        갈2: 16에서 의는 오직 믿음이고,

        롬3: 28, 롬5: 1, 빌3: 9, 8 모두에서 구원의 길은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에서

        나옵니다.

5. Solideo Groria : 오직 하나님께 영광

        모든 영광은 하나님아버지께 드려야합니다.

        롬11: 36에선 ‘영광이 세세토록 있을 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성경의 중심사상은 하나님을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개혁교회는 행상 개혁 되

어야 합니다. 개혁은 뒤엎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차츰차츰 변화

되는 것을 말합니다.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하여 개인적으로 많은 지식은 없

지만, 우리 개신교도 변화시켜야할 부분도 많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구체적인

부분은 지도자들인 교역자님들이 잘 선도해야 하리라 믿습니다.*^..^*